일단 민영이네 가족은 엄마와 주인공 민연이 둘 뿐.
민연이는 엄마가 쓸 돈을 용돈으로 막써버린다. ***임 진심..
무~~~~~~~지 가난함.
1.아픈엄마가 도시락을 준다
2.지각한다며 도시락을 떨쳐버린다
3.엄마는 도시락을 담는다.
4.딸이 수학여행가야된다며 8만원달라한다
5.엄마는 숨겨두엇던 통장을 몰래 꺼내 딸에게 준다 그리고 말한다. "꼭 아껴써야돼"
6.딸은 은행에 뛰어가서 8만원을 꺼냇는데 92만원이나 남아잇어서 더꺼내쓴다.
8만원+핸드폰살거 40만원+예쁜옷 20만원+머리다듬기 5만원+수학여행에 쓸것 9만원=82만원.
남은돈 18만원
7.집에왓는데 엄마가 왓냐는 말도안하고 조용히 자고잇다
8.민영이 빡쳐서 문을 쾅 열어제치고 왜 자고잇냐고말함.
9.깨우려고 엄마손을 만져봣는데 몸은 보라색.손은 무지차가움.
10.갑자기 놀라서 심장이 쿵 내려앉은 민영이는 운다....
죽엇으니까 운다.. 눈좀떠보라한다.. 하지만 이미죽엇다..
그런데 엄마옆에 편지가 잇다.
그편지내용은..무지하이라이트울트라짱이다..
"나의 사랑하는 딸 민연이 보아라.
민연아. 내딸 민연아.
이 에미 미웠지?가난이 죽어도 싫었지?
미안하다...미안해...
이엄마가 배운것도 없고,그렇다고 돈도 없엇어...
민연이한테 줄거라곤.. 이 작은 사랑..
이 쓸모없는 내 몽뚱이밖에 없었단다..
..아..엄마먼저 이렇게 가서 미안하다...
엄마가 병에 걸려서.. 먼저 가는구나..
실은.. 수술이란거 하면 살 수 있다던데...돈이 어마어마하더라..
그래서 생각했지..
그까짓 수술안하면.. 우리 민연이 사고싶은거 다 살 수 있으니까..
내가 수술 포기한다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어서..이젠..몇달을 앞두고 있단다..
딸아..
이 못난 에미.. 그것도 엄마라고 생각해준거 너무 고맙다..
우리 딸..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거 알지?
딸아..우리 민연아...
사랑한다........사랑해........
-엄마가-
추신: 이불 잘 **바라.. 통장하나 더 나올꺼야..
엄마가 너 몰래 일해가면서 틈틈히 모은 2000만원이야..
우리 민연이.. 가난걱정 안하고삻아서 좋겟네
내용은 간략히 정리햇습니다.
,,.. 아마도 가난걱정은 몇년뒤일어나고 엄마생각 엄청나겟죠??
이게 실화일까요 자작일까요? 맞추시는분 랜덤 2분에게 베소 3일을 드립니다!!
1.실화입니다.
2.자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