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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친구가 부러워요
2011.09.24 01:01 조회 : 96
Lv. 1 루비v1 strWAview:45|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제 친구는 말이죠,

실력은 그렇겐 뛰어나지않지만, 카스를 즐기면서 하는게 참 부러워요.

전 좀... 자부심을 많이 느껴요

조금만 잘한다고 느껴도 확 자부심느껴서 제가 젤잘하는줄 알거든요..

예전엔 좀비막는 재미로 카스 즐겼는데

지금은 좀비킬 관리하는 목적으로 카스하고 ****요.

좀비킬 하면서 재미를 느끼긴하지만,

좀비킬을 못하면 짜증이나고 신경이쓰여서 바로 접어버리거든요..

좀비킬을 하자는 결심을 언제부터 했지 내가 증말

정말 좀비막기에서 좀비잡기로 생각이 바꼇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그런걸 다 떠나서 그냥 묵묵히 카스를 하면서

웃고 즐기면서 하는게 부러울뿐이죠,

초심으로 돌아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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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ㅋㅋㅋㅋ 촏잉 Lv. 1리스폰지역입니다 2011.09.24
  • 저랑 똑같으시네 Lv. 1붉은빛샘물 2011.09.24
  • 어쩔수 없다는 느낌만있습니까? 저도물론 즐기는 느낌으로 하는것을 원함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좋아진다면 그것도 재미라 볼수있죠 계속그렇게 하시다보면 언잰가는 저처럼(?) 즐기면서 많이하게되는 유저가 되있을지도 모름니다 ㅋ;;저도 한달전까지만해도 킬 많이 못하면 짜증나고 일부러 이기는방에만들어가서 한적도있는데 지금은 않그럼니다 ㅋ Lv. 1GreenBild 2011.09.24
  • 나도 뭔가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어쩔수 없는 목적으로 하는것같애 Lv. 1팬티롱오버니삭스 201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