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서론은 저도 싫어하니 본론으로 먼저 가겠습니다.
오늘 점심 저녁 사이에 공방을 즐기다가 어떤 유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본인 깨릉스터가 제작하는 리버티 앤 데드에 대해서 알아주시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라고 하고 싶은데 저가 들은 말이 "언제 쯤 나오나요?" 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공방 즐기다가 바로 작업 마저 하러 갔습니다, 그래도 공방에서 죽기만 하는거 보다는
확실히 제작하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대강 2시간 정도 하고 나니까 무심코 뱉은 말이 있는데..
"와, 이건 일 하는 수준인걸..?" 이였습니다.
저가 작업량이 많이 뒤 딸립니다, 타 유저분들이 선보이는 맵의 제작 속도와 저의 속도는..
뭐 거의 토끼와 달팽이 수준이였습니다, 이 부분 크게 반성하는 부분입니다.
별거도 아닌거에 괜히 공문 올려가면서 말씀 올리기 추하긴 한데..
전해드릴 사항도 많기도 하니 좋은 기회로 보겠습니다, 자세한건 스크린 샷에 글자 끄적였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여 제작 중단으로 오해 품게 하여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시간 이 틈틈히 비어있을 때 마다 최대한 제작에 더 힘을 크게 쓰겠습니다.
추천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