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게시판
좀비시나리오 패치 전에는 플레이어 스폰 블록이 ON/OFF가 안돼서
현장 리스폰 체크포인트를 만들지 못해 폭발/피스톤/문블록으로 막아놓고,
현장의 트리거로 포탈 지름길을 개척하는 방법으로 맵을 만들곤 했다.
물론 저 트리거 블록이 나오기 전에는
컴퓨터나 인물, 스위치 등을 이용하여 체크포인트를 만들기도 하였다.
당연히 자동이 아니라서 수동으로 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스튜디오 초기에는 발판 스위치가 있어서 이걸 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체크포인트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1. XOR 회로가 나오기 전에는 AND와 NOT으로 XOR을 대신하기도 했다.
진입 전
진입
다음 체크포인트
물론 다음 체크포인트로 가면 그냥 지름길 문만 여는 식으로 가기도 했다.
2. XOR이 있고, 스폰 블록에 ON/OFF가 가능해진 시점에선 구성이 더 단순해졌다.
시작지점은 [ ]-NOT 회로로 스위치를 켜두는 효과를 이용해서 시작지점의 스폰블록을 켜놓는다.
만약 스폰블록이 5개 이상 필요하면 릴레이 블록으로 연장시키면 되고,
아니면 XOR에 직접 연결하면 된다.
[ ]는 AND/OR/XOR 중 하나만 쓰면 된다.
체크포인트 1번에 도달하면 시작지점의 스폰블록이 꺼지게 되는 식이다.
리셋블록은 만약에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하거나, 멀리 떨어진 지점으로 강제 스폰이 필요한 경우에 써먹는다.
당연히 리셋블록은 장치 초기화 옵션은 꺼놓는다.
물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라면 리셋블록을 쓸 필요는 없다.
참고로 스튜디오 글로벌에 진출하셨던 '그 날(Suddenly)'을 만드셨던 분은
문/피스톤 블록과 푸시블록 포탈블록을 이용하여 강제이통시켰다
물론 그 맵은 장면을 지켜보거나 회상시키는 용도라서 주변은 전부 클립블록으로 막아놨었다.
체크포인트 2번에 도달하면 체크포인트 1번의 스폰블록이 꺼진다.
마찬가지로 리셋블록은 강제이동이 필요할때 써먹으면 되고, 이어지는 맵 구조라면 없어도 된다.
마지막 지점은 그냥 트리거 블록에 직결해도 된다.
어차피 그 이후에는 엔딩이기 때문에 논리회로는 굳이 둘 필요가 없다.
※ 추신 : 좀비시나리오 시즌 5 이후맵 스폰 오류좀 고쳤으면...
특히 재앙의 징조, 빅토르, 총력전에서 스폰오류 많이 당함.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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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좋은정보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v. 23모용선생 2022.12.26
- 0 Lv. 67웹캠 2018.10.24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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