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카스 함정 어9 버스기사 부산짜장면 입니다.
이번엔 저의 명예점수 일대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면 될듯 하네요 ~~ ^^;;;;
<초록훈장>
일단 처음 계정만들면 노란훈장인데, 노란훈장의 스샷이 없는관계로 초록훈장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때가 제가 버스방 탄생직전 프롤로그 스샷인데,
재활용을 달고 있었네요.
이때는 중장1호봉 시절이였네요.
이땐 훈장작의 대한 개념이 딱히 잘 잡혀있지 않았던 시절인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버스방 돌리면서부터 명예점수에 조금씩 조금씩 관심을 가졌던걸로 기억합니다.
(명점 250점 미만, 2016.03.15 중장1호봉)
<파란훈장>
이때가 제 버스방 200번째 돌파했을때 엑티베이터까지 따면서 초록에서 파랑으로 넘어가던 시절이였네영.
이때 제가 혁명군 패밀리 일원이였는데, 패밀리원들한테도 많은 축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파랭이로는 성이 안차고 빨갱이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보랭이까지만 가자고 열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명점 260점, 2016.09.16, 대장5호봉)
<보라훈장>
제가 버스방 224번째였을때 스페셜리스트를 획득하면서 파랭이에서 보라로 넘어가던 시절입니다.
이때당시 꿈에 그리던 보라훈장을 획득해서 엄청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당시 목표가 빨간훈장은 꿈도 못꾸던 시절이였고, 보라훈장이 피날레여서 여기선 잠시 훈장작을 멈추고
보라훈장에서 만족하면서 게임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명점 505점, 2016.10.14, 대장6호봉)
<빨간훈장>
보라훈장을 달고 2년 2개월만에 빨간훈장을 갔네요 ;;;; ㅋㅋ
보라훈장을 달고나서 잠시 훈장작을 주춤했었는데, 올해부터 훈장작의 불씨를 키웠네요.
750점 보라 은장이 올 여름~가을쯤에 단걸로 기억납니다.
진짜 시간 많이 쏟아부었네요.불가능할줄 알았던 빨간훈장의 마지막 여정을 찍고 나니 속이 후련한 기분 ~~
(명점 1005점, 2018.12.25, 대원수)
이상 부산짜장면의 명점 일대기를 마치겠습니다.
재미없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ㅜㅜ
기억에 남는 훈장작이 축구훈장작이랑 휴시 기어브레이커가 생각나네요.
축구훈장작은 당시 멤버들을 잘못 만나서 11시간 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멤버들이 계속 바뀜)
그리고 휴먼시나리오 암떵어리 기어브레이커도 좀 힘들었네요.
기어브레이커는 하루에 1~2판씩은 꾸준히 해서 장기전으로 몰고갔던 기억이..
2018년도 이제 단 하루를 남겨두고 있네요.
모든 카서분들 내년에는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