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사살, 피의칼날 캐시 2200 맞나? 주고 사야했던 시절.
저시절엔 뛰어난유전자도 1800캐시에 사야해서 저렇게 아래서 막야야 했던 시절.
저때 박스 위로 올려주는 분은 천사라고 칭할 정도,
확실히 뛰유 있는 사람이 좋긴 좋았음.
코만도 딱딱이가 좀비 1위무기 먹던 시절 (갠적으로 전기톱은 반동제어가 안되서 Fail).
미니건, MG3(전기톱으로 통함), 윈체스터, SL8, 듀얼인피니티 이 다섯개 총기만 소유해도 부자소리 들음.
좀비진화는 커녕 일반, 라이트(나타 세트), 헤비(헤머 세트), 부두(화염수류탄 세트), 싸이코(질주와 함께 PC방 전용)
다섯개가 있던 시절에 데이모스 가니메데는 거의 혁명적 좀비였음. (헤드 잘맞아서 쉽게 사냥당했던건 비밀)
지금은 좀비에선 수류탄이 기본 두개, 좀비수류탄 기본장착이지만 저 당시에는 그리 쓸려면 7000포인트 주고 사야했음.
180 -> 270발이 되던 탄창확장도 8900포인트 주고 사야했으며, 그걸 사용할시 좀비는 체력이 1000상승했었던 걸로 기억
(일반좀비 기본체력이 1000부터였을 당시엔 혁명적 아이템).
시리즈, 브렌드 최초무기였던 스컬7도 아마 저 시절에 비스무레하게 나온걸로 앎.
이 사진 찍을 당시에는 아마 피의칼날도 없었던 거 같다. (저때 문상 많이 질러서 스킬 캐시들은 다 사용했던걸로 기억)
참.. 이때당시 내 중학교 생활의 반을 카온에 보냈던거 같은데... 벌써 6~7년이 흐름..
밑에분 2010년 좀비시나리오 함정 글쓰신거 보고 향수가 올라와서 글을 끄적여봅니다.
좋은 금요일, 좋은 주말되세요 (공강러는 자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