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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의 메인디쉬는 - 좀비Z + 좀비 히어로입니다.] - 내용참조
2020.03.28 03:54
조회 : 622
[카스의 메인디쉬는 - 좀비Z + 좀비 히어로입니다.]
단순 이벤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차별화를 주는게 좋지 않을가 합니다.
이를테면 과제만 마치면 더이상 재미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루함을 동반하죠
약간의 차별화란
플레이시간 만큼의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하루 기준 일정 플레이 시간만큼 어느정도 소화할수 있는 시간만큼 달성할때마다
무리없는 선에서의 해독기 지급형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오전/오후) 모두 학생이나 직장인들을 고려하여 접속시간으로 하루기준이든 일주일 기준으로 해서
지급형식을 도입 일주일 기준으로 시간을 달성하면 좀더 좋은 아이템을 지급한다던지 하는 것도
잠수타는 회원을 줄이는 방법중에 하나 아닐까 합니다.
어짜피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저레벨 초기 유저들과의 아이템 수준의 갭을 너무 벌리면
초반에 넘사벽으로 인식하여 부담을 갖게되어 게임을 피하게 되니
- (너무 심한 데미지 갭차이로 저랩유저는 게임 자체에 부담을 갖게 됩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지출되고 잘뽑히지도 않는 템을 자신은 미보유 상태에 플레이상태도 별로인데
극히 일부의 유저들에게 일방적으로 심한 데미지 차이로 자주 죽임을 당하게 되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 오래할 게임이 아니란 말들을 하게 되죠.)
저레벨에게 선심성 기간템보다는 실질적인 자신의 보유 템을 적용하게 하여
플레이 해주기만 하면 얻을수 있게 해주는 보상성 이벤트가 아닌 제도를 운영 해주는것
온라인게임상에서의 자산성 아이템 재산이란 인식을 주게 되고 나아가 좋은 템을 갖어보고자 하는 구매욕을 갖게 될거라는게
저의 판단이기는 합니다.
이제는 카스 운영방식과 제도 전환점 개편에 방식을 바꿔보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데요
물론 그 결정은 카스 운영진에게 있고 앞으로의 유저들이 유지될지 늘어날지 줄어들지는 제도 개편 과 광고에
달렸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고인물 유저 (기존의 말뚝유저) 들만 고객으로 둘것이 아니라 신규 유저를 유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장기적인 운영에 있어 획기적인 제도가 도입되었으면 바랍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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