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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레어/희귀/일반 등급 무기 상한가 패치 건의
2019.05.09 17:00 조회 : 1532
Lv. 929장시안느 지휘부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현재 마일리지 경매에서 예전처럼 모든 무기가 품목으로 풀린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다만, 위 스샷을 보세요. 상한가가 터무니없이 낮습니다.

물론 360종의 무기에 일일이 상하한가를 설정하는 건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상한가가 너무 낮은 경우엔, 오히려 품목 제한이 풀려도 가격이 낮아서 매물이 올라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레어/희귀/일반 등급의 무기들은 상한가를 9999999로 설정해주시길 건의드립니다.

(현재 해독기로 획득 가능한 브랜드 & 배틀 무기는 제외.)

주로 성능을 보고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무기들은 예외 없이 유니크/초월 등급 무기들입니다.

하한가 & 상한가는 그 쪽만 신경써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상한가를 풀면서 발생하는 마일리지 어뷰징에 관해선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마일리지를 거래하거나 옮기는 유저들은 대부분 더플백을 쓰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해독기 무기,

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강화 무기로 상한가를 올려서 파는 방식을 대부분 사용하지,

안 그래도 비싼 희귀 무기들을 굳이 그런 식으로 버리진 않습니다.


일단 희귀/일반으로 분류되는 희귀 무기들은 그 자체로 귀해서 안 그래도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나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값어치 있는 총기들을 굳이 마일리지를 옮기거나 하는 데에 쓰기엔 매우 비효율적이죠.

(작년에 AutoMag V가 정가 10만원 마일리지씩 하고 그랬습니다.)


현재 예전에 판매한 대인전 무기 대부분,

또는 트리플 택티컬 나이프처럼 특정 모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희귀 무기들의 경우,

상한가가 5000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매물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 이번 마일리지 경매가 끝나기 전에 빠르게 조치를 취하거나,

아니면 다음 경매부턴 개선해서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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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그썩은 무기를 누가 소장한다고 돈낭비 하냐 Lv. 949모바일에서 등록리크단 2019.05.10
  • 트택은 1만원이 적당하고 an94 5천원도 비싸네 3천원도 아까운데 Lv. 949모바일에서 등록리크단 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