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를 맞추기위해 무기를 하향시키는건 당연히 필요한데 그래버리면 사람들이 무기를 지르는걸 망설이게됩니다. 신무기가 나와도 이게 하향될지 상향될지 모르니까 살지 말지 고민해야하고 샀다가 후회하고 안샀다가 후회하고 그게 결국 다 게임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문제가 많습니다.
경매장을 상시 개방하게되면 일단 무기를 구매하고 만약 하향되서 맘에 안든다 하면 판매하면 되고 상향되서 맘에 들면 구매하면 되니 망설이지 않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최근 1년 이내에 출시된 무기는 경매장에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또 이벤트성을 포함 모든 무기를 상시 판매하되, 프로모션 기간에만 확률을 올려서 판매하고 그 이외에는 일반 확률로 해서 판매해야합니다. 사기무기때문에 메타는 계속 변하는데 타이밍을 놓치면 돈이 있어도 남들 다 쓰는 사기무기를 자기 혼자 못쓰는 상황이 오고 그렇다고 신무기 뜨자마지 지르자니 밸런스조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또 어떤 무기가 나올지 모르니 구매를 망설이게됩니다.
모든 유저가 모든 무기를 마음놓고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특성상 유저 유입이 적고 구매하던 사람이 계속 구매하는 것으로 유지되는데 게임 운영을 믿지 못하게 되면 자꾸 소비가 줄어들고 그러면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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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경매장을 상시 오픈하는게 불가능하다면 무기나 초월캐릭 등 각종 한정템이라도 언제든지 구매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음. 바로 지른 사람은 더 높은 확률로 구매할 수 있고 나중에 구매하는 사람은 그 무기가 어떤지 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까
Lv. 32오늘밤리퍼2019.02.23
만약 경매장이 상시오픈이되면 정체됬던 인벤토리가 순환되게되고 그러면 무기수급이 상당히 쉬워져서 결국에는 수익직결로떨어짐 솔직히 상시오픈을 안할가능성이 더 크지만 만약에 그렇게 했다면 파워인플래가 1년이아니라 3개월에 한번으로 바뀔거임
Lv. 315CoIossus20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