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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시 보상 개편의 문제점
2019.02.22 00:43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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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이라기 보기엔 손해보는것이 많아..

이번 개편은 파츠를 위주로 개편된 건 좋았지만,



코스튬이나 문신류 단서아이템의 확정 획득 경로가 아예 사라지면서,

좀비시나리오를 새로/오랜만에 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거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타이탄 인형과 눈결정문신 등의 단서아이템의 기간 보충을

패닉룸과 감춰진 ** 플레이를 강제하게 되면서, 진입장벽이 더 높아질 우려가 있다.

물론 시나리오를 하두 오래 해서 단서아이템을 몇 십 년씩 쌓아둔 사람에게는 해당 사항은 없다.


개편 전에는 코스튬과 문신류 단서아이템을 500일치로, 체력 증강제, 공격력 증폭제,

달러회수장치나 극비 연구자금 등의 단서아이템은 200일 짜리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방어아이템 까지 있어 너무 다양해진 단서아이템은 클리어 할때 얻을 수 있는데,

언제 나올지 모를 랜덤에 의존해야 하고,그 마져도 방어아이템은 10일,

일반 단서 아이템은 20일씩 채워야 한다.


당연히 이전 보상 내용물은 파츠 빼고 다 좋았다.

소모품 수도 어려움9 기준으로 봤을때 100% 회복제와 전투소생을 50개씩 선택해서 얻을 수 있어서,

좀비시나리오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개편 후에는 소모품 4종을 각각 5개씩 해서

20개씩 채워지기 때문에 소모품 수에 모자름을 느끼게 되머 플레이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소모품중 가장 쓸 일이 없는 소모품인 라운드 제도전을 재외하면, 실질적으로 15개 밖에 못채운다.

4단계 도전상자 까지 찍으려면 데드엔드 기준(200초, 상자 경험치 60) 하루에 수 십판은 해야 되고,

4단계 도전상자 또한 소모품 수는 각각 5개로 변화가 없어,

하루 수 십판 씩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큼의 소모품 수급이 되지 않으니

장기적으로 소모품이 고갈되면 시나리오를 즐기기엔 부담이 생기는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높은 등급의 도전상자의 소모품 수를 상향하고,

등급에 따라 단서아이템 보상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기존의 강화재료 획득 경로 하나도 사라지면서.

이제는 고급 강화재료로 확정 강화재료를를 수급해야 한다.

따라서 M950 8강의 가치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파츠 몇 개 더 먹으려고,

시나리오를 편하게 이어갈 수단(단서아이템과 소모품)과 강화재료 수급 경로면에서 큰 손해를 입게 되면서,

보상은 이전 보다 더 안좋아졌다고 볼 수도 있다.



PS : 어려움 7을 즐기시면, 어9에 없는 좀폭과 자폭 데미지 줄이는 단서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총력전이나 랑데부는 어려움 9에도 해당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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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추천 Lv. 24모바일에서 등록KreedzLikeUser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