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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밸런스
2019.01.30 23:58 조회 :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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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맵 구조에 따라서 밸런스가 가려지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1. 작방맵 같이 좀비를 마구 학살하는 경우,
2. 장시간 숨어있어서 인간을 찾지 못하거나 보여도 접근이 안되는 경우,
3. 명당이 없어서 좀비가 인간들을 쓸고다니는 경우로

맵 구조에 따라서 밸런스가 확 달라집니다.

따라서 맵 구조에 따른 밸런스 변화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전세에 따라서
한 쪽 진영에 특수능력을 부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좀비에게는 3/4번째 특수 능력을 추가하거나,
(스팅핑거 보다 짧은 촉수나 범위안에 있으면 체력이 깎이고 죽는 공기감염등)

스킬 강화(지속시간 증가, 쿨타임 감소), 체력 뻥튀기(3배 이상), 접촉감염 활성화 등으로 

1. 4라운드 연속으로 인간이 이기거나
2. 3라운드 연속으로 헤드샷에 의한 좀비 전사자 비율이 너무 높거나,
3. 부활횟수가 한 라운드에 수 십번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

위 기능 들이 활성화 되고,

인간 연속 승리 라운드 수나 부활한 좀비 수에 따라서 스킬이 강화되는 형식으로 나가게 되고,

인간은 사기충전 강화, 스킬 지속시간 강화(확살 질주) 경직 넉백 강화,
자동조준사격(에임봇)이나 감염 저항 등의 3/4번 특수능력이 추가되어,
좀비가 4라운드 연속으로 이기는 경우에 활성화 하고,
마찬가지로 좀비 연속 승수가 많을수록 스킬이 대폭 강해지는 방향으로 가게됩니다.

물론 밸런스가 적당하다면 위의 특수능력들이 활성화 될 일은 없어야 할 것이고, 
특수능력 해제는 특수능력을 부여받은 진영이 2연속으로 승리한 경우에 해제합니다.
우연히 1번 이긴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설정은

인간의 특수능력이 활성화된 경우,
"좀비의 공격이 매우 거셀 것으로 예상되어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라"는 경우이고,

좀비의 특수능력이 활성화된 경우,
"인간의 공격이 매우 쌔서 동족이 학살당하고 있다거나, "
"인간이 보이지 않아서 우리는 강해질 수 있었다" 라는 설정을 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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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말이너무 많으시네 좀 조용히좀 해주세요 알겠죠?^^ Lv. 61재민이는천하무적 2019.01.31
  • 헐ㄹㄹㄹㄹ Lv. 68카린이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