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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리바이브 모드
2018.06.03 01:42 조회 : 749
Lv. 57세련된카누 세련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 인간 -

무기 특수스킬 개편

현재 나오는 무기들은 에임의 중요성이 사라져서 아무데나 쏴도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무기의 특수스킬이나 B모드 범위를 하향시키고 에임의 중요성을 높이는게 중요하듯 싶다.
물론, 무기의 DPM수준은 유지시키기 위해 데미지 상향

초월 버프 개편

가디언 버프 : 질주시 무적2초 는 엄청난 사기성을 보인다. 2초가 짧아보이지만 많은 감염이 일어나는 상태에서 좀비를 학살하기엔 충분한 시간이다. 
초월버프에 따로 쿨타임을 적용시켜 매 라운드마다 사용하지못하여 좀비 학살을 줄이는게 좋을거 같다.

정리하자면 무기의 사기성으로 낮추고 실력의 중요성을 높이는게 중요한거 같다. 현재 나오는 무기들은 실력과 상관없이 사거리와 데미지가 너무나 괴물같기 때문에 밸런스붕괴의 주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라운드 초반

해독 시간내에선 좀비가 헤드샷으로 사망하여도 계속 부활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좀비가 밸런스붕괴무기들에 의해 순삭이 되기때문에 계속해서 부활할수 있다고해서 다 좋은건 아니라고 본다. 차라리 헤드샷으로 죽일수 없는 것보단 그 시간내엔 죽지않고 스턴에 걸리는게 더 낫다고본다. 
그 시간내엔 좀비는 죽지않고 스턴에 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자리에서 스턴이 풀림. 해독 시간이 지나면 기존 룰과 동일.

- 좀비 -

(리바이브 모드 적용시)

■ 블로터
좀폭 생성에 필요한 체력 3000 -> 5000
바닥에 놓을 수 있는 좀폭 1 -> 2

이스테이트 기준으로 블로터 3명만 있어도 인간은 거의 좀폭에 사망한다. 현재 리바이브모드에선 좀폭 데미지가 높고 블로터는 좀폭을 무한정으로 만들어낼수 있어 플레이에 재미보단 짜증을 유발한다.

좀폭의 데미지를 낮추고 블로터의 좀폭생성수를 무한으로 하거나, 좀폭의 데미지를 그대로 하고 블로터의 좀폭생성수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 외에 리바이브모드에 의해 상향을 받은 좀비인데도 불구하고 쓰이지 않는 좀비 ※

(솔직히 상향인지는 모르겠음)

■ 부두 좀비
힐 스킬 쿨타임 20 -> 10
힐량을 최대 체력의 20% -> 30%

부두좀비는 체력을 힐시켜주는 스킬을 가졌지만 지금같은 무기밸런스로는 체력을 힐 시켜주기 전에 죽기때문에 부두좀비의 스킬은 거의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이다. 부두좀비의 스킬은 그냥 갈아엎어**다고 생각한다.

- 힐 스킬 삭제 / 주위 좀비에게 헤드샷 100% 방어 1회 부여
- 죽은 좀비를 그자리에 즉시 부활 (헤드샷으로 죽은 좀비는 불가)

■ 강시
폭주 스킬 이동 속도 29% 상승

강시는 이벤트좀비이기도 하지만 스킬이 일반좀비와 속도 말고는 다를게 없기때문에 강시의 스킬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그냥 얘도 갈아엎어야함..) 

- 주위에 있는 인간들에게 스턴을 검 ( 쿨타임 : 180초 )
- 시야를 방해하는 투척물을 사용할 수 있음 ( 쿨타임 : 180초 )

■ 데이모스
충격 스킬 쿨 타임 15 -> 8
충격 사거리 10% 증가

무기를 떨어뜨리게하는 스킬이지만 요즘엔 인간들이 똑똑해져서 충격을 맞기전에 벽을 쳐다봐서 충격을 맞아도 바로 무기를 다시 얻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알아내 데이모스의 충격스킬도 무용지물이 됬다.

- 충격 스킬 투명화 (80%)
- 충격 범위 증가 / 다수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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