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방금 만난 어떤 사람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여러분이 식탁용 소금 통을 집으려고 손을 뻗는데, 갑자기 다른 손님 중 한 명이 (그를 Joe라고 부르기로 하자) 여러분을 뚱하게 바라보고는, 그 소금을 홱 잡아채서 여러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는다.
그 후, 여러분이 음식점을 나서려고 할 때, Joe가 여러분을 앞질러 돌진해서 출구를 밖에서 막아버린다.
Joe는 무례하게 굴고있다.
다른 사람이 하려고 애쓰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이 그것을 못 하게 막는 것은 모욕감을 주거나 최소한 맞서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보드게임을 하기 위해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면,
그 똑같은 Joe가 여러분이 게임을 이기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전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마련이다.
...
게임에서, 이것은 예상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이다.
분명히, 게임에서는 우리에게 갈등에 관여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도록 막을 허가가 주어진다.
이제 알겠노? 게임에선 길막 해도 댄다고 교육부가 ㅇㅈ햇다. 반박시 중졸